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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콘시나 잎 솎아주기

식물인테리어/잘키우기

by 친절한, modernmother 2018. 6.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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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1일 사진.


왼쪽 맨 앞에 보이는 나무를 구입할 때에 이름표엔 분명히 '대엽'이라고 적혀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자라는 모습도 잎의 모양도 마지나타랑 닮았어요. 찾아보니, 가장 비슷한 모양을 가진 식물의 이름이 드라세나 콘에 나입니다. 대엽은 아닌 것 같아요.


공기정화식물은 잎에서 70%를 정화시키고, 뿌리에서 30%를 정화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잎을 따기가 좀 싫어요.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모양을 생각하고 키워야 하는데, 일단 잎을 따기가 싫으니 그냥 두려는 마음이 있어요. 콘시나가 얼마나 빽빽하게 자라던지, 바람이 통할 수가 없어서 하는 수없이 이발을 해 줬습니다.


2년쯤 된 드라세나 콘시나. 오른쪽 반쯤 이발해 주고 찍은 사진이에요.

그냥 손으로 잎을 따 주는데요, 줄기와 붙어 있는 부분을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깨끗하게 따 주는 거예요. 금방 따지만, 많이 아까워요.



이렇게 세 번쯤 이발을 시켜 주었습니다.

쟤가 계속 너무 답답하다고 잎을 배배 꼬기도 하고 불만을 온몸으로 표출하곤 했어요. 잎을 솎아 주니, 가볍고 시원해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저는 역시 풍성하게 꽉 찬 느낌이 더 좋아서 뭔가 섭섭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생기네요. 그래도 더 잘 자랄 거라 믿어 봅니다.



2018년 6월 25일. 식물 배치 법으로 네이버 리빙판에 업데이트되었어요.

오늘은 네이버 리빙판에 '현관, 주방, 욕실..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배치법'으로 업데이트되는 가문의 영광이 있었어요.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전혀 경험이 없던 어떤 일에 한 걸음 더 성큼 걸어간다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책을 읽고 친구들이나 주변 분들이 , 공감해 주시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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